[이시각헤드라인] 3월 31일 뉴스센터13
■ 윤 당선인 "저성장 극복·양극화 해소 시급"
윤석열 당선인은 저성장 극복과 양극화 해소를 우리 사회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았습니다. 이 문제가 국민통합과도 직결된다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전략을 개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"총리 후보군 압축"…다음 달 3일 발표 가능성
윤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초대 총리 후보군이 압축됐다고 밝혔습니다. 한덕수 전 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, 다음 달 3일 윤 당선인이 직접 인선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
■ 확진자 대면치료 병원 380곳…소아 접종 시작
재택치료자가 대면치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가 380곳으로 늘었습니다. 오늘부터 5~11살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
■ 전기요금 이어 내일부터 가스요금 1.8%↑
전기요금 인상에 이어 내일부터 주택용과 일반용 도시가스요금도 평균 1.8% 인상됩니다. 국제유가 상승 여파에 따른 것으로, 교통요금까지 줄줄이 오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
■ 러시아 "돌파구 안 보여"…평화협상 다시 비관론
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협상 분위기가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. 러시아는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하면서, 군을 재편성해 돈바스 지역 해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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